경북도가 한국이 주둔하고 있는 미군가족을 대상으로 한 유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도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도산선비문화수련원에서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가족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유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외국관광객의 유치 확대를 위해 주한미군사령부가 있는 평택기지에서 경북도가 개발한 문화․관광상품을 주한미군가족들에게 판매하는 신규사업이다.올해 세 차례에 걸쳐 시범운영을 한 후 8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상품은 도산서원 방문, 퇴계이황 종택 방문, 다도 체험, 제기차기, 별빛 속 명상길 산책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야간 산행길을 걷는 별빛 속 명상길 산책은 잊지 못할 가족추억을 선사했다.주변 관광체험으로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을 방문해 국궁 활쏘기 및 서바이벌 활쏘기 게임도 즐겼다.다음달 16일 평택기지에서 유교문화와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을 활용한 경북관광을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해 주한미군가족의 경북관광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경북도 문화관광체육 김상철 국장은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판매를 통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가 코로나19로 결혼식이 취소되거나 연기 돼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은 예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한 ‘둘만의 낭만 결혼식’3호 부부가 탄생했다.지난 24일 경주문화엑스포 공원에서 결혼식이 진행된 것은 운영 이래 처음으로, 이를 계기로 청년들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낭만 결혼식의 주인공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배준희(34), 차지현(26) 부부로 신랑인 배준희군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이다. 이 부부는 올 상반기 결혼을 위해 신혼집도 마련하는 등 준비를 해왔으나, 올 초 대구․경북에 닥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동참하기 위해 결혼식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부부는 결혼 시기를 조율 중에,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낭만결혼식이 야외 결혼식으로 진행돼 감염병에 안전하고 부부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된다고 생각해서 신청했다고 한다.평소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장소라고 생각해왔는데, 도의 지원으로 꿈꾸던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신랑 배준희군은 "5년 전 포항행 KTX에서 처음만나 연애를 시작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노인요양원의 사회복지사로 사명을 다하다보니 데이트도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그래도 도의 지원으로 특별한 의미의 결혼식을 할 수 있게 되어, 그 간의 피로도 아쉬움도 모두 씻겨 나가는 기분으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경북도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커플 가운데 도청신도시에 거주하는 커플이 처음으로 경북도청 회랑에서 예식을 올리며 ‘낭만 결혼식’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김천직지문화공원에 이어 3번째 경북 부부가 맺어졌다.   
경주의 화려한 밤과 아시아 별들의 향연…550만명 라이브 관람  경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및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 아시아의 대축제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천년왕국 신라의 수도 경주의 밤을 수놓으며 코로나19의 장벽을 넘어 아시아를 하나로 만들었다.‘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의 ‘ASF 메인스테이지’가 10일 오후 8시 경북 경주를 배경으로 ‘아송페’ 홈페이지와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돼 약 550만 명의 아시아 팬들과 만났다.이날 공연은 그룹 NCT 도영과 CLC의 예은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더쇼’에서 스페셜 MC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아송페’의 ‘ASF 메인스테이지’를 이끌었다.포문은 그룹 UNVS가 ‘샌드 캐슬’(Sand Castle)로 열었다. 이어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문빈&산하(아스트로),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아이콘(iKON), 에버글로우(EVERGLOW),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원어스(ONEUS), 위아이(Wei), 유아(오마이걸), 하성운 등 K-POP 아티스트들은 안방 1열에 경주의 밤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전달했다.행사 주최기관 대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공연에 참여했다. 특별코너로 편성된 정동극장의 월명 공연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0 아시아 송페스티벌 축하메시지를 통해 “비록 한자리에서 관람하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해 만나지만 음악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신라 천년의 수도이자 UNESCO 세계문화유산도시 경주에서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바램을 전달했다.그리고 최초의 글로벌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된 만큼 아시아 6개국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대단했다. S.K.Y(중국), AKB48(일본), PROJECT K(미얀마), Milli(태국), Trong Hieu(베트남), When Chai Met Toast(인도) 등은 현지에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아송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 간의 이동이 제한적인 상황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시아의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찾아가는 영상과 월정교, 경주읍성,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명소와 경주 타워를 배경으로 꾸민 스테이지를 넘나드는 연출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출연자들이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등 직접 경주에서 가보고 싶은 곳과 경주한우, 황리단길 십원빵 등 먹고 싶은 것들을 소개하는 등 이날 하루 경주를 아시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이콘은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멀티 캐스팅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각국 팬들과 만나 실시간 팬미팅을 나누며 오프라인의 현장감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ASF 메인스테이지’에 앞서 2020 ASF 포럼-아시아 대중음악 산업과 글로벌 한류, 황리단 ASF 로드, ASF 버스킹 스테이지, ASF K-POP 스타 데이트, K-푸드, K-라이프 등이 진행돼 경주의 아름다움과 한류 콘텐츠를 함께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아송페’는 지난 2004년을 시작으로 16년 동안 K-POP과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의 음악 공연으로 아시아 국가 간의 문화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음악을 통해 서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아시아 문화교류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무엇보다 이번 경주에서 열린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시대에 적응하는 글로벌 온택트 공연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오프라인을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전 세계에서 550만명이 온라인으로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네이버 V라이브에서 관객들의 실시간 반응(좋아요 추천)이 5800만 건이라는 압도적 결과가 나타난 것을 두고 주최기관인 경북도는 물론이고 그동안 수많은 K-POP 공연을 치러 온 경험을 갖고 있는 시행사인 SBS미디어넷에서도 기대이상의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이것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공연방식을 전면 무관중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한 것이 크게 주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략적인 온라인 향사진행에 따라 경주의 문화유산을 더 많이 더 매력적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보여 줄 수 있었다는 것은 앞으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 주었다고도 할 수 있다.한편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은 10일 밤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이어 10월 16일 저녁 6시에 전국으로 녹화방송돼 다시한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5일 오전 경주시청 산림경영과 공무원이 근무 시간 중인인데도 모니터를 통해 한가롭게 나훈아 콘서트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지난 추석 연휴 KBS 2TV에서 방송된 가수 나훈아씨의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시청 산림경영과 모 직원이 5일 오전 근무 시간에 해당 콘서트 동영상을 시청하다 목격돼 물의를 빚고 있다.당시 <더팩트>가 바로 옆 부서에서 코로나 19 방역 대책등 관련 취재를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도 이 공무원은 자신의 책상의 멈퓨터 모니터를 통해 한가롭게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가 취재진에 포착됐다.최근 경주시는 지난달 11일 67번환자가 발생 한 후 최근 20여일 동안 3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급 명령권이 발령하는등 방역을 위한 준전시 비상사태 상황이다.때문에 경주시 주낙영 시장과 이영석 부시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경주 시민들의 참여와 독려에 직접 나서고 있다.또 경주시청 동료 공무원들은 유흥업소등과 같은 집합 금지 장소 등을 돌며 매일 지도 단속을 벌이고 있는 형편이다.이런 상황인데도 이 공무원은 배짱 좋게 오전부터 동영상을 시청하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이에대해 경주시 관계자는"운전직이라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사무실에 들린것"이라고 해명했다.한편 가수 나훈아씨는 지난 9월 30일 KBS 2TV에서 방영된 나훈아 단독 콘서트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출연해, 시청률 29%(닐슨코리아)를 기록했고 지난 3일 방송한 '나훈아 스페셜-15년만의 외출' 프로그램도 시청률 18.7%를 보이며 이번 추석 연휴 시작과 끝을 장식하면서 '나훈아 열기'를 새롭게 불러 일으키고 있다.
경주지역 추석 연휴 식당 출입 코로나 19 발열체크, 명부 작성 아예 안해  "300㎡ 이하 적은 식당들은 발열체크나 출입명부 작성은 의무화가 아니라서 작성하지 않습니다"경주시는 지난달 11일 산양삼 설명회에 참석한 67번 환자가 나온 이 후 20여일간 31명이 집중적으로 감염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긴급 행정 명령을 발동한 상태다.이런 가운데 경주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5일 현재 98명으로 100명 가까이 발생하고 있지만 방역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특히 경주지역은 유명관광지어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가거나 발생 할 경우 다른지역에 비해 환자 동선 확인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불보듯 뻔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4일 <경주지역 추석 연휴 식당 출입 코로나 19 발열체크, 명부 작성 아예 안해<더팩트>가 연휴 마지막 날인 관광지 유명 식당인 황남동 A쌈밥 식당에 40여분간 머물면서 식당을 출입하는 손님들을 살펴 봤다.출입문을 들어서거나 자리에 앉는 손님들이 20여명에 대한 발열체크나 명부작성 등은 아예 하지 않고 있었다.아예 명부 조차 없었다. 식당 계산대와 종업원들만 마스트를 착용하고 있을 뿐 입구와 화장실로 통하는 문앞에 손소독제가 눈에 띄었지만 이를 손님들에게 사용토록 권장조차 하지 않았다.이 식당에서 약 100여m 떨어진 유명 순두부집인 B식당에서 저녁7시40여분 부터 9시까지 1시간 20여분을 머물렀지만 다를바 없었다. 이 식당 역시 명부 작성은 물론 발열검사는 아예 무시했다.식당 입구에는 발열체크기와 손소독제 등이 비치 돼 있었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했다.<더팩트>가 이같은 상황에 미루어 경주시 보건소에 문의하자 코로나 19 방역에 대한 "보건소는 전반적인 행정지원만 할 뿐이라며 경주시 식품안전과장을 연결해 주겠다"고 했다.전화를 받은 경주시 전병철 식품안전과장은 "경주지역에 식당들이 5000개가 넘는다며 이를 다 지도관리 감독 할 수 없고 100평이하 적은 식당들은 의무가 아니라 권고 사항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반면 인근 포항시 방역 관계자는 "의무사항이 아니더라도 이번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식당은 물론 노래방등 다중이 출입하는 장소는 반드시 마스크는 물론 발열검사, 명부작성등은 필히 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해 경주시와 대조를 이뤘다.한편 경북 관광개발공사는 5일 추석연휴 5일간 경주지역을 다녀간 관광객들이 1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경북도가 통합 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지역발전 청사진 구상을 위한 ‘통합 신공항 연계 경북 미래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2일 열린 신공항 미래전략회의는 신공항 건설을 연계한 각 분야 정책융합을 통해 지역발전 그랜드 디자인을 구상하고 기획‧조정하는 최고 컨트롤타워다. 오는 2028년 통합신공항 개항과 함께 경북 전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각종 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을 목표로 한다.도는 정부 항공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공항 구상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동시에 수립하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공항 관련 상위‧연관 계획, 국내외 공항 및 배후경제권 사례, 항공관련 산업의 범위‧현황, 공항경제권 및 물류특화공항, 통합 신공항 SWOT 등을 조사‧분석해 15개 미래전략 초안을 도출했다.도는 전략 초안을 바탕으로 내달부터 외부 전문가 워킹그룹을 운영하며 분야별 간담회, 세미나, 시군 전략회의 등을 개최하고 연말까지 기본전략 및 시책을 보고키로 했다. 이를 토대로 각종 연구용역을 시행해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중앙정부 및 경북도의 각종 중장기 계획에 반영을 추진한다. 또한 중앙부처 및 대구광역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국비확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신공항 미래전략회의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도정 각 분야의 미래전략 핵심 동인으로 설정해 공직사회 추진 동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추진된다.또 대규모 연구용역 발주, 계획 수립, 실행으로 이어지는 하향식(Top-down) 행정이 아니라, 공항 규모와 유형이 결정되는 과정에 대응하면서 분야별, 지역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점차적으로 완성도를 높여가는 상향식(Bottom-up) 행정으로 유연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경북도 이철우지사는 "혁신적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고 연계 인프라를 구축해 공항 건설의 파급효과가 지역 전체에 균형 있게 일어나도록 지혜와 역량을 총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  19일 이영석 경주 부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시의 대응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 상향,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주시 전역 확대 경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경주시 전역에 확대하는등 코로나 19 고강도 대책과 함께 긴급 명령권을 발동했다.경주지역은 지난 11일 코로나19 67번 확진자(칠곡 산양삼 설명회 참석) 발생한 이후 19일 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까지 불과 1주일 사이 16명의 지역 감염자가 발생 비상이 걸렸다.19일 이영석 경주 부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과 시의 대응계획 등을 발표했다.이 부시장은 지역 내 감염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주시는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경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시는 이번 조치에 따른 긴급 총괄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감염 우려가 높은 고위험 시설의 운영중단 등 세부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도 논의했다.이 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시설,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과 아파트 내 헬스장, 목욕탕 등 부대시설 등과 함께 어린이집·유치원도 다음달 4일까지 전면 운영 금지된다"고 덧붙였다.오는 27일까지 예배, 미사, 법회 등 모든 종교 시설에 대한 대면 집회를 제한,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 일정 거리두기,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50인 이내로 엄격히 제한 실시, 식사·성경공부·심방 등 소규모 모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다음달 3일 개천절 상경 집회를 위한 전세버스의 운행 전면 금지, 보건소 보건증 및 제증명 업무, 진료업무 잠정 중단, 요양시설 및 의료기관 등에 대한 면회 자제와 부득이한 경우 비접촉으로 면회를 실시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또 매주 금요일 일제방역의 날을 통해 관광지, 시가지,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시설에 대한 청소· 관계자와 시민의 적극 참여를 전했다.경주에서는 18일 3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어 19일에도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확진자는 83명이다.81번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계림중학교 학생의 어머니이며, 밀접접촉자인 아버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82번 확진자는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78번 확진자의 부인이며, 83번 확진자 또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문화고등학교 학생의 어머니이다.시는 추가 접촉자가 파악 되는데로 검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방문장소는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24시간 폐쇄조치 했다. 최근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깜깜이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지역 내 급속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확진자가 예배를 봤던 건천 모량교회 교인 95명 전원에 대해 긴급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2개 학교의 학생·교직원 287명과 밀접접촉자인 어머니를 제외한 기타 접촉자 95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영석 부시장은 "앞으로 2주간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중대한 고비로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시민의 생업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우려되지만 엄중한 상황인만큼 다시 한번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경주시와 시민이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방역을 철저히 한다면 이 위기는 꼭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7~8월 장마철 집중호우와 9월 내습한 태풍에 사망, 실종 등 인명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도에서 지난 13일까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유시설은 건물 전파 13동, 반바 355동, 침수 279동, 선박 89척, 농경지 6.1ha, 농작물 7983ha, 비닐하우스 9.86ha, 수산증양식 70개소가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공공시설은 도로 96개소, 하천 221개소, 항만 17개소, 어항 56개소, 수리시설 25개소, 소규모시설 269개소 등이 피해를 입어 총 피해액은 11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도는 이번 여름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 마이삭, 하이선이 경북지역을 연이어 관통해 어느 해보다 자연재난이 많았으나 예비특보단계부터 선제적인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등으로 다행히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했다는 것이다.도는 올해 코로나19 대응으로 도와 시군 재난부서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가 미흡한 점을 보완코자 지난 5월에 경북도와 시군 합동으로 재해취약시설 긴급점검을 실시했다.이 결과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로 장비․인력․자재 등 재난관리자원 정비, 재해구호물품 확보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자평했다.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선제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가동해 위험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예비특보단계부터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과 협업체계 구축, 재해취약시설 예찰 및 점검 실시, 댐․저수지 등 홍수방지시설 사전방류 조치, 언론․TV․라디오․긴급재난문자․재해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한 도민홍보 강화 등 재난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특히, 경북도는 지난 태풍 하이선 내습에 대비해 해안가, 저지대, 하천변 주택가,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총 1671세대 2341명을 인근 대피시설로 사전대피 조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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