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직원 법률·심리상담·의료 지원 등 가능한 모든 조치 취해 일상복귀 지원포스코가 ‘성윤리 위반행위 ZERO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쇄신 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는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성윤리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해 종합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최근 발생한 성윤리 위반 사건과 관련해 회사의 엄중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직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과 성윤리 위반행위 근절을 위한 쇄신 계획을 담은 이메일을 임직원에게 발송했다.김 부회장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던 회사와 임직원분들이 부정적인 이미지로 외부에 비춰지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그간 소홀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통렬하게 반성하고 과감하게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고용노동부의 직권 조사와 고용 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성실히 받고, 공신력 있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사내 성윤리와 관련된 임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면밀히 진단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해 직원 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포스코는 종합대책 수립에 앞서, 향후 성 비위 발생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한 ‘先 인사조치, 後 조사 Rule’을 적용하고, 모든 성윤리 관련 비위에 대해 관련자는 물론 관리자의 책임도 엄중히 물을 방침이다.또한 ▲피해자 선호에 따라 사내·외 법률·심리상담 전문가 지정 운영 및 의료 지원 ▲외부 전문기관의 성윤리 조직진단 ▲소수 직원 독립 근무장소 외부 전문가 진단 · 개선 ▲양성평등 조직문화 자문단 운영 ▲최고 경영층 핫라인 구축을 통한 신속한 초동 대처와 피해자 보호 등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한편, 포스코는 지난 6월 27일 금번 사건의 피해자와 관련 직원에 대한 관리책임을 물어 임원 6명에 대해서 중징계를 했고, 관련 직원 4명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사건 인지 직후 실시한 사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7월 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  지난 15일 포항북부경찰서 신청사 공사업체가 본관 1층 수사과장실 내 기울어진 바닥을 보수하고 있다.건설사, 예산없어…부실시공 인정"책상위 볼펜이 굴러 떨어져, 업무중 볼펜찾기에 바쁩니다"경북 포항북부경찰서가 양덕동 신청사에서 27일 부분업무를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본격업무에 돌입 하지만 잇따른 건물 하자로 안전문제에 봉착했다.27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신청사는 예산 289억 9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9년 10월 14일 착공에 들어가 올해 4월 30일 공사를 완료했다. 당초 준공은 지난해 6월 4일이었으나, 같은해 12월 26일로 한 차례 미뤄진 뒤 올해 2월 27일로 또 미뤄졌다가 4월 30일 공사를 마쳤다. 하지만 준공을 마친 청사 1층 바닥의 수평이 다르고 바닥이 울퉁불퉁해 건물 전체가 기울어진듯 착시현상이 생기는 것으로 파악됐다.게다가 본격 업무를 하루 앞둔 시점에 벽면이나 바닥 등 마감작업이 미쳐 완료되지 않아 보수공사까지 하는 것으로 나타나 직원들은 건물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익명을 요구한 한 직원은 "부분업무를 시작하면서 볼펜을 책상 위에 두면 한쪽으로 굴러 떨어져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며 "경찰서 건물이 허술하게 만들어져 민원인 보기에도 부끄럽고 안전도 걱정된다"고 귀띔했다.신청사 공사업체 관계자는 "관급 공사라 예산이 부족했다"면서 "예산이 삭감돼 바닥에 미장공사를 못했고, 기둥도 콘크리트에 페인트칠만으로 마감했다"고 털어놨다.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일부 하자가 있었으나 현재 보수공사를 완료했다"며 "준공이 미뤄진 것은 장마철과 진입도로개설, 정화조 개설 등에 따른 불가피한 연기였다"고 해명했다.   
▲  경북 포항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가 무단으로 투기하고 간 폐기물에서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경북 포항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가 무단으로 투기하고 간 폐기물에서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다.25일 포항시 남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공장에 버려진 금수성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최근 해당 공장에 입주한 업체가 공장 건물 안에 방치돼 있던 폐기물을 정리하기 위해 밖으로 꺼내두었고, 비가 오면서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다행히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해당 폐기물은 이전에 공장을 사용하던 A 폐기물 처리 업체의 것으로 2년 전 폐기물을 공장 안에 투기한 채 도주했다.구청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무단으로 투기한 폐기물을 치우도록 행정처분을 내렸지만, 현재까지도 치우지 못한 폐기물이 남아 있는 상태다.남아 있는 폐기물은 금수성 물질로 물에 닿으면 발열을 일으키고 자연발화가 되는 성질을 지니고 위험성이 커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목격자 B씨는 "불이 난 현장에 다시 가보니 불에 탄 폐기물과 빗물이 섞여 오염된 검은색 물이 하수구로 들어가고 있었다"고 말했다.포항시 남구청 복지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구청 예산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려면 예산을 1년 전부터 확보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린다"며 "폐기물을 버리고 간 업체는 경찰에 고발해 둔 상태"라고 말했다.          
▲  23일 오전 9시 30분 포항교육지원청 앞에서 효자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집회를 갖고 있다.포항제철중학교 교육당국에 입학인원 조정 요청하자 효자초 학부모들 반발 경북 포항지역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포항제철중학교가 교육당국에 입학인원 조정을 요청하자 포항효자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효자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효자초 중학교 배정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3일 오전 9시 30분 포항교육지원청 앞에서 집회를 통해 "효자초 학생 전원이 제철중학교에 배정되는 현재의 학군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대책위는 "초교부터 대학까지 아이의 교육 하나만을 보고 이사를 왔는데, 교육당국의 무대책에 학부모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로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현재 학군이 그대로 유지되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편법으로 제철중에 자녀를 진학시키려는 사례가 있다면서 교육청 차원의 조사도 요구했다. 이 문제는 최근 제철중이 포항교육청에 입학인원 조정을 요구하면서 불거졌다.포항교육청 등에 따르면 제철중 학급수는 각 학년 20학급씩 모두 60학급으로, 이 학교로 학생을 진학시키는 인근 초교는 포항제철초, 포항제철지곡초, 효자초 등 3곳이다.이들 학교에 대한 학급 수요 등 조사에서 내년도 초교 졸업생들이 모두 제철중에 진학을 하게 되면 기존에서 3개 학급이 더 늘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제철중은 입학인원 조정을 교육당국에 요청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효자초 학부모들이 반발하며 집회를 여는 등 집단행동을 벌이고 있다. 입학인원 조정이 시행되면 상대적으로 학교 간 거기가 먼 효자초 학생들이 타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상황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교육당국은 학교와 학부모 간에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이들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이와 관련 포항교육청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학교나 학부모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럭)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총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럭별 가구수는 1블럭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럭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3년(2019~2021년) 연속 1위,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종합 1위(2020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36개월 연속(2019~2022년)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브랜드 대상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는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실내의 쾌적한 공기질을 위한 현대건설의 살균 청정 환기 시스템도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데, 현대건설의 특허인 본 시스템은 HEPA 필터를 통한 실내 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광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 및 세균 저감도 가능하다.다채로운 커뮤니티센터도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건식사우나 등도 꾸며져 입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돕는다. 스카이라운지의 경우 최상층에 설계되어 있어 입주민 누구나 동해바다 오션뷰와 아름다운 영일만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환호공원은 총 132만 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공원시설과 녹지, 비공원시설로 구성된다. 공원시설에는 운동 및 휴게시설, 산책로, 식물원 등이 조성되며 비공원시설에는 단지가 들어선다. 환호공원 바로 앞으로는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어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서 환호공원과 바다 앞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라, 입주민들은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야경까지 누릴 것이 예상된다. 단지는 북구에서 주거선호도 높은 입지에 조성돼 교통•교육•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수월하게 갈 수 있다. 포항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인근의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단지에서 걸어서 해맞이초를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다. 특히 반경 2km 안에 양덕동과 두호동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게다가 사업지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인근으로 다양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 12월 착공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여객터미널~환호공원)에 약 1.8km에 걸쳐 케이블카가 설치되는 것으로 23년 하반기 공사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환호공원 내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도 2025년 완공을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환호공원 내에는 포항시와 포스코의 상생과 화합의 상징이자, 포스코와 영일만 등 포항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체험형 조형물인 스페이스워크(333m)가 작년 11월 개장했다. 포항시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스페이스워크를 중심으로 포항해상케이블카 사업은 물론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및 국제여객터미널 건립 등 ‘국제해양관광도시’로의 포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을 착실히 밟아 나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 1527-1번지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악필법(握筆法)의 대가 원담 김태효 선생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악필법이란 손바닥 전체로 붓을 쥐고 글을 쓰는 필법이다. 이번 원담 김태효 선생 특별초대전은 경북교육청이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심경(般若心經) 안동을 품다’라는 주제로 마련했다.이번 초대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흘간(공휴일 제외) 경북도교육청 상설갤러리에서 열린다.반야심경은 대승불교 반야사상(般若思想)의 핵심을 담은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으로 완전한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반야심경’은 수백 년에 걸쳐서 편찬된 반야경전의 중심 사상을 270자로 함축시켜 서술한 경으로 불교의 모든 경전 중 가장 짧은 것에 속하며, 한국불교의 모든 의식(儀式) 때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은 공(空)이다. 공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는 뜻에서 시작한다.원담 김태효 선생은 북종화(北宗畵) 남종화(南宗畵) 두 기법을 모두 섭렵 했으며, 작가 본인만의 작품 철학을 표현하고 있다. 북종화는 높은 품격과 섬세함을 가지면서 동시에 남종화는 작가철학과 정신을 중시하여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섬세한 그림과 강렬한 채색, 작품마다 담겨있는 작가의 철학과 정신을 이어 반야심경의 심오한 뜻이 작품마다 녹아 들어 있다.여기에다 경전 사이사이에 달마상과 연꽃을 그려 넣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감상 할 수 있다.원담 김태효 선생은 1973년 국제미술대회 출품을 시작으로 1983년 한국미술대전 특선, 2010년 세계 백제 대제전, 2016년 포항시 초대전, 2017년 세계문화교류 아리랑대상을 수상했다.    
▲  동국제강 포항 공장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회사측의 미온적 대처와 목숨값을 담보로 합의를 유도해 말썽이다. 사진은 동국제강 포항공장 전경회사 측, 보험금 지급 전 처벌불원서 써라 동국제강 포항 공장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회사측의 미온적 대처와 목숨값을 담보로 합의를 유도해 말썽이다.26일 <경북일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1일 오전 9시쯤 동국제강 포항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A씨(30대)가 크레인 보수작업 중 안전줄에 몸이 감겨 숨졌다.A씨가 작업 중 사망한지 36일이 지났지만, 유가족과 동국제강 측은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앞서 동국제강은 사고 발생 2주가 흐른 뒤 유족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회사에 묻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합의서를 은근슬쩍 내밀었다.합의서에는 ‘보험금 청구를 위해 필요한 제반서류 및 수사대상이 된 임직원들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보험금 지급 전에 제공한다’는 조항이 있었다. 회사측이 합의서를 들이밀고 A씨 목숨값을 흥정하자 분노한 유가족은 합의를 거부하며 서울 중구 수하동에 있는 동국제강 본사 앞에 분향소를 차리고 농성에 들어갔다.또 A씨 유가족은 지난 19일 ‘고(故) 이동우 동국제강 비정규직노동자 산재사망사고 해결 촉구 지원모임’과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사망사고를 나몰라라 하는 동국제강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한다”고 원통해 했다.이들은 “사고 당시 현장에는 동국제강 측 안전관리자나 안전담당자가 없었고, 기계 전원 차단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점 등은 명백한 중대재해처벌 대상이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동국제강 경영책임자인 장세욱 대표이사의 공개 사과, △고인 사망의 구조적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 △책임자 처벌, △정당한 배상을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반영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동국제강 측은 “유가족의 요구사항에 맞춰 좋은 결과를 있을 수 있는 제안을 하고 있다”며 “김연극 사장님과 회사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가족께 사과를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책임자 처벌은 경찰수사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면서 “재발방지 대책수립과 배상 부분도 유가족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동국제강은 지난 2018년 이후 5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숨지고, 지난해 부산공장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중대재해 다발 사업장으로 명시돼 있다.특히 이번 사고가 발생한 포항공장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정기감독에서 23건의 위반 사실이 적발돼 2800여만원의 과태료를 냈다.
해파랑우리 법인 설립…에코프로 환경 문제 해결 뒷전에코프로가 포항지역 골프장 사업에 뛰어들자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에코프로가 포항공장으로 천문학적 이득을 취하면서 사회 환원은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부도덕한 기업 오명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발전은 뒷전 이라며 맹비난을 하고 나섰다.포항지역시민사회단체인 시민소리연합(이사장 최병철)은 "에코프로가 이강덕시장을 뒷배로 포항 땅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주식 내부자 거래로 수사를 받고 결국 회장이 경영권 일선에서 물러나는 사태까지 야기한 부도덕한 기업이 또다시 환경오염에 나선다"고 우려했다.이 단체는 "이강덕시장이 포스코에는 지주사 포항설립 등과 관련한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 환경공해가 심각한 에코프로에는 경북도 100억원과 포항시 250억원 보조금을 에코프로에 지급키로 한 사실은 뭐냐"고 날을 세웠다.또 "에코프로를 유치하고 헐값 분양 해 포항시는 영일만4산단을 조성함에 주택단지를 개발할 수가 없어 4산단 조성에 수천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게 돼 있는데도 이 기업을 옹호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이어 "이강덕 시장에게 에코프로 때문에 영일만 4산단 조성에 급제동이 걸리고 포항 양덕2지구, 곡강지구 토지개발이 불가해 시민들이 재산상 피해가 불가피 한 것은 물론 환경적인 피해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이유"는 뭐냐고 재차 물었다.이 단체는 "에코프로는 천문학적 수익이 발생함에도 영일만4산단 조성이나 포항시민들에게 환원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 것이냐"며 답을 요구했다.이런데 "오히려 ‘(주)해파랑우리’라는 골프장 개발을 위한 법인을 이모 도의원의 친형인 이모 회장 과 대송 모인사와 함께 설립 했다"며 "아직도 포항지역시민들의 피를 빨아먹을게 남았냐"고 비난했다.이 단체는 "새로운 장소도 아닌 기존에 다른 사업자가 개발하던 장소의 골프장 사업에 뒤늦게 뛰어 들어 상당수의 토지매입으로 지역민과 대립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갈등과 반목을 야기 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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