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의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의 모습. 포항터미널(주)이 제시한 이 사업이 터미널 주변 전통시장(남부시장)의 보호라는 명목아래 발목이 묶일지, 아니면 전통과 상생이라는 길을 걸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아직 분분하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이 특혜 시비에 휘말릴지 주목된다.아니면 전통시장 보호라는 법과 함께 서로 상생 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는 최근 상인들의 반발과 전통시장 보호 명목이라는 이유로 좌초된 롯데마트 두호점 입점처럼 포항터미널(주)의 사업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기 때문이다.이런 우려는 사업부지 주변에 남부시장이라는 암초가 걸려있다.지난해 (주)좋은사람들이 대규모점포 개설 신청이 남부시장이 곁에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사업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접어야 했다.여기에다 포항시가 비슷한 사업주체 두 곳에 대해 허가를 소송으로 끌고 간 전례가 있어 부담이 백배다.향후 터미널 부지 사업에 대해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반려라는 이중적인 잣대라는 비난을 받을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결국 포항터미널(주)의 개발 사업이 추진된다면 롯데마트에 비해 특혜라는 비판을 들을게 불 보듯 뻔하다.이를위해 포항터미널(주)측은 (주) 좋은사람들, (주)롯데마트의 절차를 밟지 않기 위해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부근의 전통시장인 남부시장과 활발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포항터미널(주) 관계자에 따르면 “영일대 해수욕장의 롯데마트와 달리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관계자는 “노후화된 공공시설물을 첨단시설물로 바꿔 포항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게 이 사업의 목표다”라고 설명했다.또“ 여기에는 개발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될 뿐이지 포항시로부터의 그 어떤 특혜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어“ 더불어 1,2년이 아닌 30년뒤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이 관계자들에게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포항터미널(주)이 제출한‘포항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입안 제안서’에 따른 조감도.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노후화된 공공시설물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첨단산업문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아니라 인근 상인들의 반발이 예상될 것이라는 분석에 대해서도 포항터미널(주)은 낙관적이다. 주변 상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도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다.상가들이 밀집해 있지만 워낙 낡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 지역이라 이번 사업방안이 아니더라도 오래전부터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는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들고 있다.포항터미널(주)측은 이번 사업안을 계기로 남부시장의 전통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새로운 복합시설 투자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더 이상 노후화된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것도 이유다.KTX 포항 직통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포항의 또 다른 관문역할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까지 약동하고 있다며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했다. 게다가 포항터미널(주)은 무엇보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공공시설임을 강조하고 있다.현재 터미널 부근의 상가 중 가장 많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그랜드 애비뉴와도 시시때때로 접촉해 상생협력의 안건을 조율중이다. 같은 아이템이라고 하더라도 그랜드애비뉴와 터미널 복합건물의 성격이 중복되지 않도록 차별화 전략을 내세울 방침이다. 나아가 각 시설물의 장점만을 취한다면 회사마다의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같은 산업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췄다.포항터미널(주)은 이를 바탕으로 도시과, 교통과, 건축과 등 관련부서와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곧 협의가 끝나는대로 구정이 지난 후 주민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통과되면 시,도지사가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하게 된다.
동국제강 포항공장이 포항상공회의소 연회비를 3년 동안 미납 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간 회비는 7500만원이다. 동국제강은 올해 자격미달로 상공위원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지역경제계에서는 동국제강의 회비 미납에대해  포항상의와의 불편한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한해도 아니고 3년씩이나 회비를 미납 한것은 있을 수없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다.이에대해  포항상의 관계자는 “회비가 미납 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혜택은 다 누리고 있다”며 “ 상의 와의 불편한 관계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동국제강은 포항공장을 비롯해 인천, 당진, 부산공장 등 4개 지역에서 상의회비가 미납돼있다. 이런데도 동국제강이 계열사 유니온스틸의 흡수 합병을 마무리하고  연산 1천만t의 열연 및 냉연 철강 제품을 생산능력을 갖춘 철강사로 재탄생했다고 홍보했다.동국제강은 지난 2일 지난해 10월 13일 그룹의 철강사업 통합을 결의 한 이후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통합된 동국제강은 자산 7조2천억원 규모에서 8조5천억원 규모로 커졌으며, 매출 규모는 별도 기준으로 4조원대에서 5조원대로 성장하게 됐다. 생산 기지도 부산과 중국에서 연산 285만t 생산능력의 표면처리강판 공장을 추가하며 총 1,010만t의 철강제품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포스텍이 숭고한 건학 이념인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는 대학'이라며 앞에서는 고고한 척 뒤로는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 불법 영업을 눈감아 주고 있다.  포스코 국제관이 무허가로 결혼 예식장 운영을 해 오고 있는데도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다.단속을 해야 할 포항시나 포스텍도 불법 영업인줄 알면서 상황이 그러니 어쩔 수없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시가 결국 단속을 해야 할 곳은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면서 봐 줄 곳은 이런저런 핑계로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입장이다.  이러니 포스텍이 아예 작정하고 불법 영업으로 가닥을 튼 모양새다.예식장 사업을 하려면 건물 용도가  ‘문화집회시설’로 건축물 관리대장에 명시가 돼야한다.하지만 포스코 국제관이 운영하는 예식장 3층은 건물 용도가 교육원이다. ‘문화집회시설’은 교통영향평가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다.이런데도 포스코 국제관은 대놓고 자신들이 발간하는 리 플렛과 홈페이지에 버젓이 광고를 해대고 있다. ‘상상 그이상의 품격으로 더 여유로운 결혼식을 할 수 있다’며 불법 운영인데도 대놓고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포스텍 김영수 총무안전팀장은 “경주 힐튼 호텔에 임대를 하면서 계약서상 포스텍 구성원에 한해 결혼식장을 대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결혼식이 주로 주말에 이루어지다보니 계약서상 구성원인지 아닌지 확인이 어렵다”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또 “임대운영자인 힐튼측이 법망을 피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 않겠냐”고 반문했다.이러니 지난 2007년 8월14일 개관 이후 객실영업도 허가 없이 불법으로 운영 해오다 두 차례나 적발 돼 벌금을 내고도 버젓이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포스코 국제관은 학교 시설에다 ‘도시계획실시 인가시설’이라 영업에따른 허가 절차가 까다롭다. 학교안이라 숙박시설, 카지노, 유흥음식점  허가가 불가능하다.이에대해 L씨는 “당초 포스텍은 이를 알면서도 운영을 해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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