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바다음악제 포항의 노래, 포항의 찬가 울리다

관리자 기자
2021-07-21 17:27:06 입력

 

 

▲  항구와 이별, 기다림, 환희를 노래하는 세대공감 바다음악제 ‘포항의 노래 포항의 찬가’ 21일 송도 솔숲야외무대에 울려 퍼졌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음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장을 비롯 행사장 주변에 대한 철저한 방역 이후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포항은 이별을 위한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 되는 위대한 항구도시다. 
항구가 있는 도시는 낭만이 넘친다.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
항구와 이별, 기다림, 환희를 노래하는 세대공감 바다음악제 ‘포항의 노래 포항의 찬가’ 21일 송도 솔숲야외무대에 울려 퍼졌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음악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장을 비롯 행사장 주변에 대한 철저한 방역 이후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포항의노래 포항의 찬가’는 경북일일신문이 1920대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당대 유명 작사, 작곡, 가수들이 포항을 배경으로 노래한 대중가요를 발굴해 현대감각에 맞게 소개하는 자리다. 이날 음악제는 오프닝 무대로 ‘포항의 노래 다시 듣기’로 지금까지 발굴한 17곡 가운데 음질을 개선 복원한 10곡을 노래했다.
 이날 포항바다로가자, 포항아가씨를 노래한 은방울자매, 조미미 구룡포사랑, 조영남의 포항타령과 포항의찬가, 이용복의 영일만처녀, 이미자의 구룡포처녀등이 소개됐다.  
이어 ‘포항의 찬가 포크콘서트’ 에서는 The Yellow 밴드, 하이랑, 최성, 배진아, 서홍, 권미, 정진 등 가수등이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가 열린 송도 솔숲에 포항의 노래들이 울려 퍼지자 운동을 나왔던 시민들이 가 던 발걸음을 멈추고 행사를 지켜보기도 했다. 
멀리서 나마 시민들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등 잠시나마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 행사에 나온 포항의 찬가들은 포항을 배경으로 한 노래들로 최근 트롯 열풍과 함께 젊은 세대와 올드 세대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노래”라며 “앞으로 포항시민들이 다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다듬는 작업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